포항 출신 대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재경 포항학사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포항시가 감사와 나눔, 배려와 소통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시작한 ‘감사운동’이 대통령소속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에서 국민행복 성공사례로 선정, 책자로 발간돼 지난 1월 24일 정부기관 및 전국 지자체에 배포됐다.
최근 포항시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실화로 인한 산불이 잇다르자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형사입건을 원칙으로 하는 등 강력처벌키로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해병대1사단과 교육훈련단, 해군6항공전단 장병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포항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별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AI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포항시는 27일 출근시간을 이용해 2014년 새해 53만 포항시민 모두가 지역기업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형산교 및 신형산교 양측 총 1km구간에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삼구건설, 대아그룹, 삼일그룹, TCC 동양 등 100여 개 지역 기업체의 사기(社旗)를 게양하고 출근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세재 여성가족과장)는 26일 포항운하관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70여명과 함께 설맞이 문화체험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폐지를 팔아 모은 10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채옥순(83, 해도동) 할머니가 22일 독거노인 200명에게 떡국 떡을 전달하는 두 번째 감동드라마를 연출했다.
국가보조금 횡령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포항대학 하민영(71) 전 총장이 20일 징역 4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수송에 차질이 예상되는 KTX 신경주역 리무진버스 증차 등 귀성객들에 대한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 원인이 철새인 가창오리로 판명됨에 따라 철새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섰다.
포항시는 21일 옛 포은도서관 자리인 포항시 북구 삼호로 31(덕수동)에 짓고 있는 복합형 문화센터인 포항중앙도서관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전략 중의 하나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역차원에서 앞장서 추진하기 위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범시민 실천결의 대회’를 가졌다.
포항시가 올해부터 재활용 의무 대상인 폐목재류(폐가구류 포함)를 폐기물 재활용 전문처리업체 공모를 통한 위탁 처리자를 지정해 관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폐목재류 7000톤 가량을 재활용 처리한다.
포항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 고창군 오리농장에서 발생하자 16일부터 지역 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40여 년간 막혔던 동빈내항과 형산강의 물길을 연결한 ‘포항운하’를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포항시는 연탄 소비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부터 전담 수거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연탄재 분리수거를 적극 추진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노인복지회관은 14일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 어르신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경기둔화 추세에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원 이하 소규모 사업들을 우선 집행한다. 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사업 조기 시행에 대한 각부서 예산담당 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창출, 재료구입, 자산취득 등 경상비 뿐만 아니라, 1억원 이하 민간보조사업, 시설비 사업들에 대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3월까지 집행 완료하기로 했다.